1991년 7월 12일에 창립된 라스 크루시스 한인 침례교회는

현재 Church of Christ 미국 교회의 별관에서

주일 오전 11시에 주일예배(동시통역),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기도회로,  

오전 5시 30분에 새벽기도(월~금)로 모이고 있다. 

지난 2009년 7월 12일에 18주년 창립 기념예배를

엘파소 제일 침례교회 담임 목사님이신 이병균 목사님의 설교와

본교회 10년 담임하시고 은퇴하신 김현구 목사님의 축도로 드려졌다.

지난 2008년 4월 교회를 섬기시던 김용식 목사님이 사역지를 타주로 옮기신 후 

8월 1일부터 임시 담임목회자로 엘파소 제일 침례 교회의 박종인 전도사님이 섬기시다가 

이후 2012년 8월까지 담임목사님으로 섬기셨다.  

라스 크루시스 한인 침례교회의 설립 목적은 선교에 있다.

뉴멕시코 주립대학 학원 선교를 위해서 세워졌고

그것을 기점으로 작은 한인교회지만 멕시코 선교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근 13년 전부터 시작된 멕시코 선교는 전교인이 1년에 4번 선교활동을 나가서 학용품,음식,찬송,성경을 보급했고

그렇게 시작된 선교의 결실로 현지인을 키워야 한다는 취지하에 당시 담임 목사님이셨던 김현구 목사님이 

코멕(Ko-Mex)신학대학을 설립하시게 되고 현재까지도 엘파소와 달라스의 많은 교회들이 Juarez와 Las talomas 지역

선교사역에 동참하기에 이르렀다.

선교사 후원으로는 아프리카 이원철 선교사 후원(매월200불),

Church of Christ 미국교회를통한 선교(매월200불)과 중국선교를 하고 있다.

올 한해의 표어는 사랑으로 성장하는 교회, 교회의 비전은 3년 안에 자립하여 하나님께 선교로 드려지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