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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를 줄이려면 쇼게임에 시간투자를 해라S

한인회 2006.02.23 08:35 조회 수 : 246 추천:142

쇼트게임은 방향보다 거리가 더 확실해야만 된다. 풀스윙으로는 가장 짧은 클럽인 샌드웨지로도 70~80야드가 나간다. 그보다 짧은 거리의 샷은 스윙을 바꿔서 짧게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실제 라운드에서는 쇼트게임이 60% 이상을 차지한다. 쇼트게임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점수를 줄일 수 있다.


피칭, 치핑, 퍼팅은 볼의 위치가 중요하다. 피칭에서 볼의 위치는 스윙의 최하점이다. 그 최하점이 두 발 뒤꿈치를 기준으로 가운데 위치해야 한다. 너무 뒤에 있으면 탑볼이 나올 수 있고 너무 앞쪽에 놓으면 뒤땅을 칠 수 있다. 이와는 달리 치핑은 최하점에서 약간 오른쪽에 볼을 놓아야 한다. 치핑은 조금 띄워서 많이 굴러가는 샷이므로 볼을 오른발 앞쪽에 놓는 것이 좋다. 반대로 퍼팅은 최하점에서 4~5㎝ 앞에 두는 것이 좋다.


쇼트게임을 잘 하기 위해서는 피칭이나 퍼팅도 리듬을 잘 맞춰야 한다. 리듬은 1초 간격으로 스윙이 이루어지면 좋다. 스윙이 길어도 1초, 짧아도 1초이어야 한다. 쇼트게임은 방향은 대충 맞추고 거리가 확실하면 홀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진다. 제이슨은 “1년여 동안 독자들이 조금이나마 골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며 “새로 연재하게 될 ‘Skill&Drill (기술과 연습)’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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