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공지사항/뉴스

뉴멕시코 한국학교 소식

한인회 2018.11.10 16:11 조회 수 : 62

안녕하세요. 뉴멕시코 한국학교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가을이 지나가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이번 가을 학기에는 개교 이래 처음으로 LA 한국 교육원과

미주한국학교 총연합회가 주관한 컨설팅 사업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한글학교 운영상의 제반 문제에 대하여 학교의

자발적 발전을 지원하고 문화와 역사를 잘 가르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사업으로 기대 반, 염려 반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인회 문상귀 회장님과 한인회 담당 민명희

부회장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 아래 2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LA에서 오시는 3분의 컨설팅 위원님들을

위해 한인회 사무총장님께서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틀 동안

라이드를 해주셨고 한인회장님의 주선 아래 학부모님 미팅도

뜨거운 열기 속에, 다 함께 한국학교의 미래와 앞으로 갈 길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컨설팅 위원님들은 우리

뉴멕시코 한국학교가 특수한 상황에서, 또 한국문화와 정보를

접하기 비교적 어려운 환경이지만 잘해나가고 있음을 칭찬해

주셨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매년 돌아오는 김치 축제를 위해 올해에는 컨설팅 위원이셨던

김명희 선생님(LA 벧엘교회 연구부장)께 배운 테이블 난타를

선보였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난타 북을

대신해 교실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테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인상

깊었고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시원하게

스트레스를 날리며 즐겁게 지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김치 없이는 못 살아’ 노래를 통해 김치 축제와 딱 맞는 노래까지

배웠으니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어느새 한 학기가 끝나갑니다. 한인회를 비롯한 많은 분의

관심과 격려 속에 이번 학기도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추억거리와

즐거움을 남겨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한 달간의 수업도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길 바랍니다. 한

가지 덧붙일 것은 이번 겨울방학에도 아이들을 위한 겨울

캠프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직 준비 중이며

궁금하신 분들은 한국학교로 문의 부탁드리며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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