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공지사항/뉴스

뉴멕시코 한국학교에서는 이번 학기 마지막 날을 통일에 관한 글짓기와 그림대회로 마무리하였다. 이 행사는 오랜지 샌디에고 평통의 주최로, 뉴멕시코 분회가 주관하고 후원하여 이 곳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이 남과 북으로 갈리는 역사적 아픔을 겪었지만 그 아픔을 딛고 아시아에서 손에 꼽히는 민주화와 경제 발전을 이룬 국가임을 가르치고, 더 나아가 북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들을 끌어안는 평화 통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랑스런 국가임을 가르치기 위함에 그 목적을 두었고 주제는 "내가 꿈꾸는 통일된 대한민국"이었다.

통일에 대한 교육을 위해 한국학교에서는 한달 동안 아이들에게 6.25 전쟁과 태극기, 무궁화 등 한국과 관련된 사건들과 한국을 상징하는 매개체 등을 가르쳤고 매주 통일부에서 지정한 홍보영상을 함께 보았다. 대회 당일에도 통일에 관련된 영상을 먼저 보여주고 그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눈 후, 이를 토대로 미리 준비된 원고지와 도화지에 각자의 작품을 펼쳐 나갔다.

이 대회에서 1등은 류인호 군이, 2등에는 한서희 양과 건우 아오 군이, 3등에는 박지우 양, 한준희 군, 핼리 리드 양이 수상했다. 1등을 차지한 류인호 군은 소감에서 한글로 남과 북의 상황,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기가 힘들었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그림 그리기와 글짓기 모두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며 그 포부를 전했으며 1등에게는 한국학교 한 학기 등록금에 해당하는 150불의 상금이 주어졌고 2등에게는 각각 100불, 3등에게는 각각 50불의 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참석한 모든 학생에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3D 입체 볼펜 세트와 스낵백이 주어졌다.

박영신교장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지금까지 쉽게 다루지 못했던 남과 북의 상황, 이념의 차이 등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교사들에게도 뜻 깊은 행사가 되었고,  특히 이 행사를 직접 제안하시고 이를 위해 라스쿠르시스에서 직접 앨버커키까지 오셔서 아낌없는 후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뉴멕시코 평통 분회장이신 조규자 전회장님과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직접 오셔 격려를 아끼지 않은 김영신 한인화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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