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6월 20일 (토),7pm,알버커키 Journal Theatre에서 이번 2009년도 미세스 뉴멕시코 선발대회에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뉴멕시코 중남부 지역을 대표로 출전하게 된 황세희씨는 선전끝에 마지막 5명의 승자에
당선되는 기쁨을 한인사회에 안겨 주었다.
행사에는 수고하는 한인회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 한인회장 김두남님이 티켓을 구매하여 10명의 임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했다.
참가한 어떤 이보다 더 많은 후원자를 가진 황세희씨의 세련된 무대 매너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어느새
한가족이 된 임원들은 준비해 간 피켓을 들고 뜨거운 응원을 펼쳤고 행사를 마친 후 황세희씨가 임원들에게 보내 온
이메일에서
관련링크
http://www.saeheeduran.com/
*결혼한 여성들의 선망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미세스 뉴멕시코(Mrs. New Mexico Pageant)에
당선이(Crown) 되면 총합 $8000.00불의 상금과 트로피(Trophy),
그리고 미세스 아메리카 (National Mrs. America Pageant)에 출전하는 모든 비용을 받게되며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뉴멕시코 중남부 지역을 대표로 출전하게 된 황세희씨는 선전끝에 마지막 5명의 승자에
당선되는 기쁨을 한인사회에 안겨 주었다.
행사에는 수고하는 한인회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 한인회장 김두남님이 티켓을 구매하여 10명의 임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했다.
참가한 어떤 이보다 더 많은 후원자를 가진 황세희씨의 세련된 무대 매너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어느새
한가족이 된 임원들은 준비해 간 피켓을 들고 뜨거운 응원을 펼쳤고 행사를 마친 후 황세희씨가 임원들에게 보내 온
이메일에서
"이렇게 한인분들이 가족처럼 응원해 주시고 격려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힘찬 응원소리에 힘입어 대회에서도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Top 5까지 들어갈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나름대로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하나님이 선택하셨음으로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함께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립니다." 라는 내용을 전해 주었다. 남편분의 직장관계로 다음달 말에 Missouri로 이사를가게 되어서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어느 곳에 가서든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히 살기를 즐거워하는 아름다운 Mrs의 발걸음에 행복이 가득하고 한인회 행사가 있을 때 마다 곱게 차려입은 한복으로 부채춤을 선사해 준 그모습 다시볼 수 있기를 기원해 마지 않는다. |
관련링크
http://www.saeheeduran.com/
*결혼한 여성들의 선망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미세스 뉴멕시코(Mrs. New Mexico Pageant)에
당선이(Crown) 되면 총합 $8000.00불의 상금과 트로피(Trophy),
그리고 미세스 아메리카 (National Mrs. America Pageant)에 출전하는 모든 비용을 받게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