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커키에서 가장 연장자이셨던 최만호 권사님께서 지난 7월 1일 저녁 10시 10분 만 90세로 소천하셨다.
생전에 늘 부인을 아끼셨고,또한 교회를 섬기시고 사랑하시던 긴 여정을 마치시고 7월 4일 장례식이 있었고
장례식이 마친 후 한인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유가족과 친지,교우,한인들이 함께 하면서 위로의 정을 나누었다.
*감사의 말씀*
저희 부친 최만호 권사께서 지난 7월 1일 저녁 10시 10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소천하셨습니다. 7월 4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례식을 치르고 고인을 보내드렸습니다. 부음을 접하고 문상해 주신 분들과 장례식에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장례예배를 집례해 주신 감리교회 김기천 목사님과 성가대원,교우님들 또한 식사를 제공해 주신 한인회장님 이하 한인회에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인 줄 아오나 황망중이라 우선 지면으로 감사인사를 대신하오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십시오.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유가족 최경자 경애 경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