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보부, 외국인 대상 ‘시민권 경품’ TV 리얼리티쇼 검토

국토안보부(DHS)는 이민자들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기 위해 일련의 도전 과제를 거치는 TV 쇼에 참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금요일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국토안보부 대변인 트리샤 맥러플린은 이 도전 과제들이 다양한 미국 전통과 관습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롭 워소프라는 프로듀서가 제안한 이 아이디어를 국토안보부가 아직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맥러플린 대변인은 “이 제안은 미국인이라는 사실과 미국 시민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를 기념하는 것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민으로서의 의무를 되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녀는 국토안보부가 “독창적인 제안”, 특히 “미국인이라는 것의 의미”를 기념하는 제안을 기꺼이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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