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7월 25일) 최진 전 한인회장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최진 전 회장님께서는 제 9대, 10대 뉴멕시코 한인회장을 역임하셨으며 뉴멕시코 한인회와 교포사회를 위해서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 절차와 관련한 내용 업데이트입니다.

• 8/2/2020, 일요일 오후 1:00에는 가족과 친척분들만 모여서 김기천 목사님 집전으로 장례 예배를 드립니다.
• 동일 오후 2:00-5:00 동안 일반 문상객들은 고인과 가족들께 조의를 표하실 수 있습니다. 
• 장소는 고 최진 회장님댁입니다. 가족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고 최진 회장님댁 주소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집주소를 알고자 하시는 분은 민명희 현 한인회장님 (505-331-7274)께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께서 찾아뵙고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 최진 회장님의 영혼의 안식을 위해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