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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도 스위트 스폿을 맞혀야 한다. sweet spot

한인회 2006.02.23 08:47 조회 수 : 131 추천:171

드라이버샷을 할 때처럼 퍼팅에서도 거리와 방향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임팩트 순간 스위트 스폿(sweet spot)을 맞혀야 합니다.”

TV중계를 보면 미 PGA투어 선수들의 퍼팅은 대부분 볼이 홀 근처에 붙거나 들어간다. PGA투어 한 라운드의 평균 퍼트수는 29.06개, 홀당 퍼트수는 1.77개이다. 아마추어들이 퍼팅 횟수를 이 정도로 줄일 수 있다면 70대 스코어를 기록할 것이다.

제이슨은 퍼팅에서 프로선수와 아마추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위트 스폿을 정확하게 맞힐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라고 했다.

퍼터의 스위트 스폿을 찾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퍼터를 들고 티의 뾰족한 끝부분으로 톡톡 쳐봤을 때 토와 힐이 나란히 뒤로 물러가면 그 지점이 스위트 스폿인 것이다. 이때 퍼터를 지면에 수직으로 내리는 것보다는 샤프트의 라이앵글을 유지한 상태에서 하는 것이 더 좋다.

실전에서 스위트 스폿을 정확하게 맞히고 싶다면 그립을 강하게 잡지 말고 편안하게 힘 없이 잡아야 한다. 어깨 밑으로 팔을 편하게 떨어뜨린 상태에서 큰 근육을 사용하면서 왔다갔다 해야 한다. 손이나 손목 같은 작은 근육을 쓰게 되면 스위트 스폿을 맞히기가 쉽지 않다.


지난주에 말한 대로 퍼터의 길이는 팔이 어깨에서 떨어진 상태에서 맞혀야 한다. 훈련 방법으로는 두꺼운 책을 양쪽에 놓고 퍼터를 움직여서 책이 닿지 않아야 한다. 또 다른 방법은 스위트 스폿의 양쪽 각각 1㎝ 지점에 성냥개비를 붙인다. 퍼팅 스트로크를 해서 스위트스폿에 안 맞게 되면 성냥개비에 맞아 볼이 엉뚱한 방향으로 빠져 나갈 수밖에 없다. 처음에는 1m 거리에서 연습을 하고 익숙해지면 더 길게 쳐본다.

볼이 스위트 스폿에 맞지 않으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볼이 스위트 스폿의 바깥 부분인 토 쪽에 맞으면 거리가 조금 짧아지면서 방향이 오른쪽으로 시작하게 된다. 반대로 안쪽 힐 근처에 맞게 되면 역시 거리에서 손해를 보면서 볼은 왼쪽으로 시작한다.

제이슨은 이 지점에서 중요한 얘기를 했다. “내리막 경사 때 많은 사람들이 퍼터의 토나 힐 쪽으로 퍼팅을 하는데 이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에요.” 볼의 속도를 늦추는 효과는 있지만 방향잡기가 힘들다는 것. 볼이 토에 맞으면 클럽 페이스는 생각보다 더 많이 열리고, 힐에 맞으면 더 닫힌다.

제이슨은 “내리막 경사 때도 스위트 스폿을 때려서 브레이크 지점까지는 일직선으로 굴러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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