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멕시코주 한인 회장 이 취임식이 지난 5월 20일 오후 6시 30분 알버커키 소재 한인회관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김두남 이사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이정우 전임 한인회장은 한인회관 건축의 의미와 제 11대 집행부 임원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이어 문상귀 제 12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엇보다도 “하나되는 한인회” 음지에 계시는 분이 없는 밝은 동포사회를 이룩하는 데에 앞장 서고 조국, 후손, 미국에도 영광이 되는 한인 사회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임원진과 이사회, 한인 사회 전체의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