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민명희 입니다.
존경하는 뉴멕시코 한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명희 입니다. 17대 뉴멕시코 한인회장 선거가 끝이 났습니다. 그 동안 지지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저를 지지하지 않으셨더라도, 선거 기간 동안 좋은 말씀과 의견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비록 좋은 결과를 가지고 인사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저는 믿습니다.
이번 선거는 여러 가지로 의미가 많았던 선거였습니다.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루기 위해서 젊은 참모들과 함께 최선을 다한 선거였고, 한인 여러분들을 위한 다양한 공약사항과 선거 유세를 통해 철저한 후보자 검증을 거친 성숙된 선거였습니다. 그러한 선거를 치룰 수 있게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신광순 선거 관리 위원장님 외 선관위 여러분들, 김영신 회장님 외 현 집행부 여러분들, 그리고 조규자 이사님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당선되신 문상귀 후보님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2년 동안 약속하신 모든 공약 사항들을 이루시고, 보다 발전된 뉴멕시코 한인회를 이끌어 주실 것을 진심으로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민명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