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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숙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 영역해 11월 세계 진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과 상처를 다룬 문영숙의 청소년소설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가 영문으로 번역돼 세계 독자들을 만난다.
도서출판 서울셀렉션은 8일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의 영역본 'Trampled Blossoms'(짓밟힌 꽃)를 펴냈다고 밝혔다. 부제는 'What They Stole from Grandma'(그들이 앗아간 할머니의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