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들어 구속된 조선족 운전면허 브로커에 대해 여러분께 공지를 드립니다.
이미 본 사이트 자유게시판에 해당사항에 대해 당부의 글이 작년 2월에 올랐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본브로커는 건당 $3000의 수수료를 받았으며, 한국 본국에 사람들께도 영주권을 받게 해준다며 $8000정도의 수수료를 받은 일도 있어 추가로 피해사례가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뉴멕시코로 운전면허를 취득하시러오시는 타주 한인분들께 다시한번 당부말씀 드립니다.
시장의 원리와 같습니다. 누군가 쉽게 얻고자 하기때문에 이런 브로커들이 기생하는것입니다. 아직까지 뉴멕시코주에서 소셜없이 확실한 입국서류만 가지고도 주소지 확인만 되면 면허를 받을수는 있습니다. 언제 바뀔지는 알수없으나 현시점에서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곳에 살고계시는 교민분들께 부탁을 해 생활도 안하면서 하우스 서브리스 를 생각하시는 분들께도 부탁말씀드리겠습니다. 부탁하지도 마시고 부탁을 들어주시도 마십시요. 부탁을 들어달라고 하시는 순간 이지역 교민을 브로커로 만드는것입니다.
저희 한인회입장에서 면허에 관하여 가이드를 드리거나 도움을 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익 절차를 따르신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것입니다.
아래링크는 이지역 뉴스에 나온 조선족 브로커에 관한 기사입니다.
http://www.krqe.com/dp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