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김치페스티발이 성공리에 끝났습니다.
300명이 넘게 오는 바람에, 작년보단 더 많을 거라 예상은 해서 음식을 많이 한다 했는데도, 음식이 많이 모자라서 급히 다시 더 만들고해야되는 혼선은 있었지만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해가 갈수록 외부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눌라울 정도였고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됐습니다.
오신 모든분들 공연 및 음식들 즐겼기를 바라구요 다음해에도 더 많은 분들이 요셔서 저희 한인회가 우리 한국을 알리며 공헌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김치축제를 위해 몸과 맘으로 그리고 물질과 후원금으로 도와주신 한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영신/뉴멕시코 한인회장